홍보센터 언론보도

Building a Better World

PRESS RELEASE

모든 땅은 저마다의 가치를 품고 있습니다

그 무궁무진한 가치를 찾아 당신의 자부심이 되도록 더 앞서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빌리브 프리미어’ 시행사, 대구 중구청에 ‘사랑의 쌀’ 1톤 전달 (2020.02.06)
최근 견본주택을 열어 분양에 들어간 신세계건설 '빌리브 프리미어'의 시행위탁사인 라움도시개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톤을 대구 중구청에 전달했다. 이 ‘사랑의 쌀’은 '빌리브 프리미어' 견본주택 개관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은 것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대구 중구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구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빌리브 프리미어’는 대구시 중구 삼덕동2가 16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200세대, 오피스텔 63실 규모로 공급된다단위세대를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한 만큼 명품 마감재와 세련된 인테리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개방감과 상징성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외관디자인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 대구의 새로운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2022-10-21
[리포트]대형 개발 '원도심 회생 신호탄?' (2019.12.09)
https://www.youtube.com/watch?v=_9QkmxKHT5k&feature=youtu.be ◀앵커▶ 대전 부동산 경기가 활황세지만, 원도심은 서구·유성구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습니다. 이달 말 대전역세권 개발 4차 공모가 진행되고, 대전복합터미널 앞에 49층짜리 랜드마크 건설이 추진되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사업들이 착수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이후 3차례에 걸친 민간사업자 공모가 무산되며 표류를 거듭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대전시가 이르면 이달 말 4차 민자유치에 나섭니다. 쟁점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전체 10만여 ㎡ 중3만 2천여 ㎡에 조성될 공동주택의 비율입니다. 주택 비율을 높이면, 민간 사업자의 수익성은 높아져 민자유치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지만, 인근 소제동이나 삼성동 개발사업에 악영향을 줄 위험이 있습니다. 대전시는 그러나, 지난 실패들을 교훈삼아 3차 공모 때 제시했던 주택비율 25% 보다는 상향된 계획을 코레일과 민간 사업자들에게 제시할 방침입니다. [최영준 / 대전시 도시정비과 재개발팀장] "어느 정도까지 넓혀주고 확대해주어야만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을 건설 업체나 쇼핑 업체 의견수렴을 통해서 정점을 찾으려고 하는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전IC와 대전복합터미널이 맞닿은 대전시 가양동 부지에는 49층 짜리 주상복합건물 370여 가구의 재건축이 추진 중입니다. 현재 대전시의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고, 오는 26일 건축심의 만을 남겨 놓고 있는데, 예정대로 내년 상반기 착공, 2024년 완공되면 동구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주상복합 재건축 시행사 관계자] "터미널 접근하고 차량을 통한 중심 생활권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거든요. 더군다나 인근에 2025년 경에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 예정에 있고.." 대전역과 터미널 등 교통의 요지에 잇따라 추진되는 대규모 건설사업이 원도심 활성화를 견인할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형찬 입니다. (영상취재 : 양철규) 
2022-10-21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 공식 출범 (2019.11.29)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이 성동구 장학재단 1호 기부자인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그룹 신철승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전달받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그룹 신철승 회장 1호 기부자 등재… 현재 39억1000만원 장학기금 조성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재단법인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사업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구는 지난 3일 성동구청 지하 1층에서 김종태 이사장 외 11명의 재단 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재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구는 장학기금 이자 수익 감소로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해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장학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0월 구의회 동의를 거쳐 11월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올해 1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3월 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구는 민간 장학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장학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연계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7800만원의 장학기금을 편성, 5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하반기는 장학재단으로 기부된 4000만원으로 2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 6일에는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WISE M&C) 신철승 회장이 재단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1호 기부자로 등재됐다.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그룹은 성수동 일대에 다수 지식산업센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시행사로, 지식산업센터 내 안심상가를 조성, 제공해 성동구 둥지내몰림 방지 정책에도 동참한 바 있다. 신철승 회장은 “수십 년간 성수동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운영하고 두 자식을 키워온 만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기부는 물론 우리 지역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 장학회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525명의 학생에게 8억6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기준 39억1000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장학재단이 설립되면 기부금과 재능기부 등의 유인으로 재원의 다양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개인 및 기업의 거액 기부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2022-10-21
서울 성동구, 북한이탈주민 위한 기부금 전달받아 (2019.09.16)
(사진제공=성동구청) 서울 성동구는 최근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그룹(WISE M&C) 신철승 회장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을 위한 기부금 3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은 이날 기부금 전달식 후 정원오 구청장(왼쪽)이 신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2-10-21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 공식 출범 (2019.08.29)
정원오 성동구청장(왼쪽)이 성동구 장학재단 1호 기부자인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그룹 신철승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전달받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재단법인 성동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사업의 새로운 막을 열었다. 구는 지난 3일 성동구청 지하 1층에서 김종태 이사장 외 11명의 재단 임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재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구는 장학기금 이자 수익 감소로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해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장학재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0월 구의회 동의를 거쳐 11월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올해 1월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3월 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구는 민간 장학재단과 연계해 다양한 장학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및 기업연계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7800만원의 장학기금을 편성, 5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하반기는 장학재단으로 기부된 4000만원으로 2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 6일에는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WISE M&C) 신철승 회장이 재단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1호 기부자로 등재됐다.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그룹은 성수동 일대에 다수 지식산업센터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시행사로, 지식산업센터 내 안심상가를 조성, 제공해 성동구 둥지내몰림 방지 정책에도 동참한 바 있다. 신철승 회장은 “수십 년간 성수동에 거주하면서 사업을 운영하고 두 자식을 키워온 만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기부는 물론 우리 지역에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서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 장학회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525명의 학생에게 8억6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해 기준 39억1000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장학재단이 설립되면 기부금과 재능기부 등의 유인으로 재원의 다양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개인 및 기업의 거액 기부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시정일보(http://www.sijung.co.kr)
2022-10-20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 (2019.07.15)
TV조선은 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조선일보·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코스닥협회 후원으로 '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가 제7회 행사로 수상자들의 경영 철학을 담은 책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 출판기념회를 겸한 자리였다. 앞줄 왼쪽부터 심사위원장 이동기 교수,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 김국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회장, 박영준 피죤 이사, 이훈규 차의과학대 총장,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김민배 TV조선 대표이사, 원재희 강원관광대 총장, 최희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한혜숙 숭실호스피탈리티직업전문학교 학장, 권득칠 루터대 총장, 박남규 TV조선 미디어렙 대표이사. 둘째 줄 왼쪽부터 한정우 창녕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권영세 안동시장, 장정민 옹진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윤영미 하이랜드푸드 대표이사, 신화선 신화경제연구소 대표이사, 최후자 순우리인삼 회장, 곽용환 고령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서춘수 함양군수, 김이진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손의섭 의료법인매그너스의료재단 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셋째 줄 왼쪽부터 김봉준 다산씨엔텍 회장, 김재식 유리치건설 대표이사,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이사,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이사, 김장호 협진기계 대표이사, 신철승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 회장, 조성 월드타워건설 대표이사,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강석균 강동병원 부원장, 조준형 강원대 부총장, 고승원 숭실대 실장, 정승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팀장.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8/2019030800357.html
2022-10-20
스마트 주거사례 견학단, 대구 `빌리브 스카이`견본 주택 방문 (2019.07.15)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독일·성균관대·영남대·계명대 교수·학생·관계자 60여명구성 죽전역 앞 48층 주상복합단지 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행사의 스마트 주거사례 견학단 일행 60여명이 지난 10일,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는 3월 9일부터 7일간 국내외 도시계획, 건축 전공 교수 및 학생들이 지역의 동촌 일원 주거지와 금호강 수변공간의 발전 및 미래상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견학단은 독일의 칼스루헤대학교의 릴 교수 일행 17명과 슈투르가르트대 일행 5명과 함께 국내에서는 성균관대 슈체 교수 외 4명, 지역에서는 영남대와 계명대 도현학 교수 외 14명 외 관계자로 구성됐다. 지역의 스마트주거 우수사례 견학의 일환으로 이날 신세계건설의'빌리브 스카이'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견학단은 스마트 주거사례와 관련 각 세대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봤다.신세계건설의'빌리브 스카이'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48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지난 1월 18일 분양에 들어가 최고 443.7대 1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하고 전세대 조기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빌리브 스카이' 시행사인 와이즈마케팅 앤 컴퍼니그룹(회장 신철승)은 올해 하반기 대구 중구 삼덕동에서 '빌리브 스카이 2차(가칭)'를 준비중에 있다. 강을호 기자 / keh9@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1일
2022-10-20
연이은 분양 성공 통해 부동산 시장 신흥강자로 ‘우뚝’ (2019.07.15)
[2019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 신철승 회장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 신철승 회장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 일반인에겐 다소 생소한 기업이지만 부동산 시행 업계에선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이룬 신흥강자로 통한다. 2015년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행사업에 뛰어들어 3년동안 매출 규모가 무려 1조 1천억원이 넘는다. 시행사 중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런 놀라운 성과를 거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다. 서울 성수역 지식산업센터 서울숲A타워를 시작으로, 서울숲 ITCT, 하남 미사 인스타시티, 가산동 하우스디와이즈타워, 구로G밸리 소홈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에 이르기까지 이 회사가 손대는 사업마다 소위 대박을 치자 업계에서도 이 회사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1월 대구지역 핫플레이스인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서 야심차게 분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인 ‘빌리브스카이’마저 올해 전국 최고 청약경쟁율을 달성하는 대성공을 거두며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은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이제 시행사업을 넘어 기획, 개발, 분양, 마케팅 등 부동산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부동산개발회사로 전환할 예정에 있다. 이를 위해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은 유비홀딩스, 인스타디앤씨, 비투컴퍼니, 에스에스지홀딩스, 에스에스지파트너스, 에스에스지컴퍼니, 지투홀딩스 등의 계열사를 한데 묶어 운영 중에 있다. ◇두 번의 실패 이후 찾아온 성공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을 이끄는 수장은 신철승 회장이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난 신 회장이 처음 손댄 사업은 패션사업이다. 집안 도움으로 서울 압구정과 대형백화점에 매장을 내며 사업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과다경쟁으로 점차 수익성이 악화되며 결국 문을 닫아야 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 역시도 빚만 지며 사업을 접게 되었다. 그리고 손댄 것이 부동산 사업이다. 외국계 펀드 사업을 하는 지인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부동산 사업은 신 회장에게 다시금 각오를 새롭게 가다듬는 계기가 되었다. 기획, 시공, 분양, 관리 등 부동산과 관련한 모든 것을 알고 싶었던 신 회장은 공부에 매진했고 경험을 쌓아나갔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자 토지를 보는 눈이 생겼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일에도 눈을 뜨게 되었다. ‘서울숲A타워’의 성공은 이런 노력의 보상이었다. 이후 내놓는 프로젝트마다 대성공을 거뒀고 신세계건설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이제 신 회장은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빌리브스카이 2차, 3차 성공 통해 제2의 도약 꿈꿔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은 올해 1월 대구지역 핫플레이스인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빌리브스카이에 이어 올해 11월엔 빌리브스카이 2차, 내년 초에는 빌리브스카이 3차를 분양할 예정에 있다. 빌리브스카이 2차는 대구 중구 삼덕동에 일신학원이라는 대구에서 유명한 학원이 있었던 자리에 지어질 예정으로 대구 메인 상권인 동성로에서 한블럭 정도 떨어져 있어 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경북대병원 등 대구의 유명 병원들도 많아 입지 면에서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개 타워 194세대 모두 40평형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와 25평형 규모의 아파텔로 지어질 빌리브스카이 2차는 매출 2천300억원 규모의 고급주상복합 컨셉으로 스카이라운지, 실내골프장, 헬스장 등 호텔을 방불케 하는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빌리브스카이 3차는 대전 동구 가양동의 대전복합버스터미널과 2025년 트램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는 동부네거리 인근의 교통과 상권이 발달한 입지에 내년 초 분양을 목표로 준비중에 있다. 대전은 신 회장의 고향이기도 하며 고향에서 하는 첫 개발사업으로 남다른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그동안 대전 동구 일대에 없었던 럭셔리 주거서비스와 고품질 인테리어로 구성된 최고수준의 초고층 주상복합을 계획 중이다. 빌리브스카이 2차와 3차의 성공적인 분양은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이 종합부동산개발회사로 탈바꿈하는데 촉매제가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장학재단 설립 통해 어려운 학생들 돕고 싶어 신 회장은 사람을 중시한다. 오죽하면 직원들과 주변 사람들이 다 함께 ‘잘 먹고 사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할 정도다. 신 회장이 사람을 중시하는 건 혼자가 아닌 함께 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신념에서다. 회사가 운영하는 카페의 수익 전부를 직원들에게 나눠주거나 여러 사회공헌을 하는 것도 자신도 받았기에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라고 한다. 이런 마음은 이제 장학재단 설립이라는 목표로 향해가고 있다. 신 회장은 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INTERVIEW 신철승 회장 빌리브스카이 2차 예상 조감도-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은 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단지 '빌리브스카이 2차'를 올해 11월에 분양 예정이다. Q.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 A. 두 번의 사업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정말 힘들었다.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었고, 길은 보이지 않았다. 누가 좀 도와줬으면 싶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지인이 없었다면 지금의 와이즈, 현재의 내가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와이즈의 성장에 많은 사람이 힘을 보태주었다.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회사를 키우는 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주변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선 경험 때문인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현재 환경이 어려워 공부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고, 지난해 성동구 장학재단 공식 출범 이후 1호 기부자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성수고등학교에 매년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대구 달서구청에는 3년간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장학재단 설립도 염두에 두고 있다. 돈이 없어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 장학금이 직접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면, 간접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세금 납부도 잘 지키고 있다. 일부 시행사는 분양이 끝나면 세금을 줄이기 위해 법인의 문을 닫는다. 하지만 와이즈는 이런 꼼수를 부리지 않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정당하게 세금을 내고 있다. 우리의 세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잘 사용되길 바란다. Q. 빌리브스카이 2차가 11월에 분양할 예정에 있다. A. 빌리브스카이 1차가 성공적이었다. 최고 443.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모두 마감됐다.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이다. 1차를 분양 받지 못해 안타까워하시는 분들이 많아 더 좋은 자리에, 더 좋은 시설을 갖춘 2차를 준비 중이다. 일신학원이라는 대구 사람들이라면 다 알만한 랜드마크적 자리에 들어서게 된다. 동성로와 한 블록 정도 거리에 위치해 번화가의 소음은 피하면서 백화점 및 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한 입지이다. 지상 48층, 3개동 규모에 세련된 외관과 조경, 입주민만 접근 가능한 프라이빗 시설, 호텔급 편의시설을 갖춘 대구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Q. 와이즈마케팅앤컴퍼니그룹의 강점이 있다면. A. 탄탄한 자금력과 우수한 인재이다. 부동산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땅이다. 좋은 땅을 선점하기 위해 시행사는 새로운 부지를 물색하고 입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다. 성공적인 시행사업을 위해서는 우선, 좋은 땅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땅의 위치와 성격을 파악하고 그 땅에 가장 적합한 시설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눈을 가진 인재가 회사 내 많아야 한다. 그리고 좋은 땅을 확보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추어야 한다. 어렵게 찾은 가치 있는 땅을 자금 문제로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는 것을 보는 것만큼 허탈한 것도 없다. 다행히 와이즈는 인재와 자금, 둘 다 갖추고 있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Q. 기업 운영 철학이 있다면. 일하는 직원이 하루하루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치 높은 땅을 찾아 사람이 머물기 좋은 공간을 만드는 부동산 개발 회사인 만큼 직원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 기업이 되고 싶다. 회사의 수익이 CEO의 사치가 아닌 직원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 사용되는 기업이 된다면, 향후 우리나라의 가치를 키우는 회사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회사를 잘 키워 직원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람이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종합부동산개발기업이 되는 것이다. 부동산 개발사업 뿐아니라 마케팅, 자산관리, 운용, 분양 등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살고 싶은 집에서 더 나은 주거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고품질의 부동산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향후 사업들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2022-10-20
[화제 기업인] 부동산 시행업계 ‘미다스의 손’ 신철승 와이즈 앰앤씨 그룹 회장 (2019.07.11)
신철승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 회장은 두 차례 큰 실패를 딛고 일어서 오늘날 부동산 시행 업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철승(48)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앰앤씨) 그룹 회장은 부동산 시행(施行) 업계에서는 ‘미다스의 손’으로 통한다. 손대는 사업마다 시쳇말로 대박을 치니 ‘미다스의 손’이란 수식어가 그리 과하지 않을 듯하다. 미다스는 만지는 것이 모두 황금으로 변한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임금이다. 신 회장은 2014년에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행 사업에 뛰어들었다. 경력 자체가 그리 길진 않다. 하지만 최근 수년 사이 괄목할 만한 사업들로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서울 성수역 지식산업센터 ‘퍼스트IT타워’(2014년) ▷서울 뚝섬역 지식산업센터 ‘서울숲에이타워’(2015년) ▷경기도 광주시 타운하우스 ‘광주 오포 에이스 카운티’(2015년) ▷경기도 가평군 타운하우스(2016년) ▷서울 구로G밸리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소홈’(2016년) ▷서울숲역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아이티시티’(2016년) 등이 최근 신 회장이 성공시킨 ‘작품’들이다. 두 차례 실패 딛고 일어선 오뚝이, “주위 사람들 덕분” 신철승 회장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패와 성공에 대해 담담하게 말했다. 지금은 잘나가는 기업의 대표이지만 돌아보면 우여곡절이 많았다. 대전 출신인 그는 1996년 충남대를 졸업하고 상경해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다. 어려서부터 유달리 옷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의류 사업을 ‘천직’으로 여겼다. 유복한 가정 형편 덕에 초기 사업자금을 마련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신 회장은 서울 압구정동에 고가의 수입 의료 전문점을 열었다. 대형 백화점에 매장을 낼 정도였으니 첫발은 잘 뗀 셈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중에서도 사업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 과당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던 그는 결국 두 손을 들고 말았다. “대학 졸업 후 5년 정도 의류 사업에 전념했지만 엄청난 빚만 지고 실패했습니다. 남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반드시 일어나야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신 회장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가다 보면 길이 열리겠지’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에는 건강식품 사업으로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열릴 듯, 열릴 듯하던 길은 또 열리지 않았다. 손실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두 번째 실패였다. 두 차례 연속 나락으로 떨어졌던 신 회장은 2006년 우연한 기회에 부동산 사업과 인연을 맺었다. 외국계 펀드 사업을 하던 한 지인을 통해 부동산 시행 사업에 눈을 뜨게 됐다. 이때부터 부동산 시행으로 ‘핸들’을 튼 신 회장은 밤낮 가리지 않고 덤볐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먼저 물어보고 배웠다. 기획·시공·분양·관리를 모두 체득하고 싶었다. 파고 또 파자 마침내 길이 열렸다. 2014년 서울 성수역 지식산업센터 ‘퍼스트IT타워’로 성공시대를 예감한 것이다. 이후로는 손대는 사업마다 ‘골든벨’이 울렸다. 신세계건설과의 파트너십 체결도 우연이 아니다. 신 회장은 평소에는 사람 좋은 ‘아저씨’이지만 일할 때는 ‘독사’로 변한다. 밤을 새우다시피 돌아다니는 것은 기본이다.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프로젝트 자체를 담보로 장기간 대출해 주는 것)도 최대한 빨리 조달하기 위해 전력투구한다. 주위에서는 “아마도 그런 열정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입을 모은다. “저 혼자만의 힘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제 주위에는 늘 저와 함께하는 좋은 분들이 계시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인복(人福) 하나만은 제가 최고입니다.” 시행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미다스의 손’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신 회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는다. 신 회장은 일본 미쓰이(三井) 부동산이나 한국의 종합부동산개발회사인 MDM처럼 기획·분양·신탁을 아우르는 종합부동산 기업을 이루는 게 꿈이다. 신 회장이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을 세워 ▷유비홀딩스 ▷인스타디앤씨 ▷비투컴퍼니 ▷에스에스지홀딩스 ▷지투홀딩스 등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들을 한데 묶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사업으로 제법 성공한 신 회장이지만 또 하나의 꿈이 있다. 바로 사회공헌이다. 그는 “일부 시행사는 분양이 끝나면 법인의 문을 닫는다. 조금이라도 세금을 줄이기 위해 그렇게 들 한다고 하더라”며 “적어도 우리 회사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정당하게 세금을 내는 것, 즉 투명경영도 사회공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신 회장은 현재 장학재단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돈이 없어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다. “저 혼자 잘해서 돈을 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 돈을 벌면 좋은 곳에 써야 한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장학재단이 설립되고 나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겁니다.” 신 회장과의 인터뷰에 배석한 박민석 ㈜인터크레존 본부장(상무)이 말을 거들고 나섰다. 박 본부장은 신 회장과는 사업 파트너이자 10년 지기(知己)다. “(신 회장은) 처음 봤을 때 느낌 그대로인 분입니다. 작더라도 주위와 나누려 하기에 사람들이 많이 따르는 것 같아요. 또 가식 없이 솔직하게 자신을 보여주는 것도 (신 회장만의) 장점입니다.” 사회공헌과 장학재단 설립 미룰 수 없는 숙원사업 의류업에 몸담았던 때문인지 신 회장의 패션 감각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 사진: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 지금은 어엿한 부동산종합기업의 대표이지만 신 회장은 10여 년 전만 해도 ‘실패한’ 사업가였다. 그래서인지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이 남다르다. 뉴스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업 부진 소식을 접하면 어쩐지 남의 일 같지 않다. 신 회장이 ‘제2의 고향’인 성수동이 속해 있는 서울 성동구청에 기부를 아끼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두 차례 사업에 크게 실패했으니 빚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래도 저는 빚 독촉 전화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갚을 테니 조금만 기다리시라’며 웃으며 말하면 저쪽에서도 결국 웃더라고요. 좌우명이요? 거창한 것은 없어요. ‘긍정 마인드, 웃고 살자’가 좌우명이라면 좌우명입니다.” 신 회장의 일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사업하는 사람치고 일 열심히 않는 사람 없겠지만 신 회장은 좀 독특하다. 한 번 일에 몰두하면 잠자는 것도 잊을 정도다. 이틀에 한 번 잠을 청할 때도 부지기수다. 혼자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기다 보니 남모를 스트레스도 많다. “사실 스트레스야 엄청나죠. 제가 또래들보다 좀 나이 들어 보이는 것도 다 스트레스 때문입니다.(웃음) 그래도 어찌합니까? 이겨내야죠. 시간 날 때 음악 들으면서 혼자 걸으면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그래도 답답함이 풀리지 않으면 친한 사람들 불러서 소주잔 부딪치고요. 제가 소주를 좀 좋아하거든요.(웃음)” 신 회장은 오는 10월 큰 사업을 앞두고 있다. 그는 신세계건설과 손잡고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에 ▷34평형 A·B·C·D·E·F ▷61평형 ▷65평형 ▷89평형 등 총 548세대의 ‘신세계 빌리브 주상복합(주거복합단지)’을 분양한다. 신 회장과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은 이 사업에 사활을 걸었다. 사업에 성공하면 신 회장이 구상하는 종합부동산 기업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회사를 크게 키울 겁니다. 잘 키워서 돈도 많이 벌고 세금도 많이 내고 사회공헌도 많이 할 겁니다. 그다음에는 어떻게 할 거냐고요? 지금 제 밑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후배들, 직원들에게 회사를 물려줄 겁니다. 저야 늙어서 먹고살 정도만 있으면 되니까요.(웃음)” - 글 최경호 월간중앙 기자 squeeze@joongang.co.kr / 사진 전민규 기자 jun.minkyu@joongang.co.kr
2022-10-20
‘창조경영’ 한국을 빛낸 얼굴들 (2019.07.11)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JTBC·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9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 시상식이 3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종윤 중앙SUNDAY 편집국장, 황인태 심사위원장,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 오동석 다인그룹 회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이재식 남서울대 이사장,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 김성현 풍현건설 대표,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신철승 와이즈 마케팅앤컴퍼니 그룹 회장, 윤화섭 안산시장, 곽용환 고령군수, 김춘식 중앙일보플러스 대외사업총괄. 가운데 왼쪽부터 김한영 공항철도 사장, 정석영 영진에셋 대표, 이웅범 연암공대 총장, 오민선 비비에이치씨 대표,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김하원 케이패키지 대표, 임승훈 건설그룹 태건 대표, 소효근 컬리넌홀딩스 대표, 한세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표, 신화선 신화경제연구소 대표, 유준석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장, 추무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뒷줄 왼쪽부터 임석균 호식이두마리치킨 팀장, 이화진 금강제화 상무, 조다희 한국에스웨이 상무, 김기수 대주기업 대표,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 조성진 설성목장 부사장, 박형관 한국화학 대표, 김무상 한국지수종합기술단 대표, 김창만 펜다 대표,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원장,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김성제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정승연 제주개발공사 팀장. 강정현 기자 [출처: 중앙일보] [사진] ‘창조경영’ 빛낸 얼굴들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