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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리드하는 중심생활권…최고층 랜드마크 프리미엄 (2020.06.05)

2022-10-21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투시도. 


현대건설은 6월 대전시 동구 가양동 452-1, 452-34에서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A 114가구 △84㎡B 42가구 △105㎡A 35가구 △105㎡B 80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로 구성되며, 이와 더불어 연면적 2840평 규모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최고 49층으로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거단지인 만큼 대전 도심권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동구는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으로서 최근 다양한 호재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으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네거리역(가칭, 2025년 개통 예정)이 위치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의 숙원 사업으로 대전 전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대전의 관문이자 동구의 중심인 대전 복합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한 주거단지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함께 탁월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복합터미널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과 마트, 영화관, 서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대전의 전통적 도심지역에 위치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를 갖춰 상품 경쟁력이 매우 뛰어나다. 일부 가구는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해 더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채광에 신경 썼으며, 전 가구를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도 함께 분양한다.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는 바로 인근의 대전 복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복합터미널의 쇼핑몰을 이용하는 수요, 지역 내 고정 수요까지 품은 상권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대로변을 따라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가시성과 접근성으로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설계적으로도 대전의 타 상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완성도를 갖춘다. 우선 1층 상업시설은 공개공지와 대로변을 따라 약 210m 길이의 스트리트형 대면상가로 구성돼 1층 점포의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2층 상업시설은 전용 주차공간과 연계해 집객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3층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부대시설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한층 입체적인 공간으로 거듭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가 들어서는 대전 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대전과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국토부 발표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지방 광역시의 전매가 사실상 금지될 예정이어서 6월 분양 예정인 이 단지의 가치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4-16에 마련될 예정이며,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홍보관이 운영되고 있어 기본적인 상담과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7(도안센트럴프라자 106호)에 위치해 있다.  


[김진솔 디지털뉴스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