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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곳곳 '힐스테이트' 주상복합아파트 들어선다 (2021.06.02)

2022-10-21

선화동 주상복합아파트 투시도사진=더 와이즈 그룹 제공 

 

아파트 브랜드 파워에서 수위(首位)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대전지역 곳곳에 들어선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전 중구 선화동 85번지 등 일원 1만 6200㎡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49층 규모로 현대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하는 계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4가지 타입의 84㎡(전용면적) 629가구, 105㎡ 217가구, 135㎡ 3가구, 150㎡ 2가구 등 모두 851가구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주거 케어 특화설계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또 요식업소 등이 입점할 근린생활시설은 '면적 쪼개기'에 급급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판교 '아브뉴프랑', 광교 '앨리웨이',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같은 지역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 연말쯤 착공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다. 가양동 452-1번지 등 일원에서 지하 4층, 지상 49층 규모로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다. 지난해 9월 공사에 착수했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현재 후분양 예정으로 공정률이 80%에 이르는 2024년 하반기쯤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가지 타입의 84㎡ 156가구, 105㎡ 115가구, 108㎡ 85가구, 155㎡ 2가구 등 358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 시행사인 '더와이즈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전국 각지에서 완성도 높은 주거문화를 제시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지역 최초로 힐스테이트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선화동과 공사가 한창인 가양동에서 차질 없이 고급아파를 공급하는 한편 서대전역과 서남부터미널이 위치한 중구 유천동에서도 선화·가양동에 버금가는 주상복합아파트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승현 기자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