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승 회장 [사진 = 더와이즈그룹] 

창립 8주년을 맞이한 부동산 디벨로퍼 더와이즈그룹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며 주거생활 및 도시환경을 개선해온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이같은 명성 뒤에는 신철승 회장이 있다.

신철승 회장은 2014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에서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A타워'를 공급, 단기간 사업을 완료하며 첫 사업부터 시행업계에서 두각을 보였다. 이후 더와이즈그룹은 부동산 개발은 물론 분양 대행업과 광고 분야까지 사세를 확장하며 종합 부동산 개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서울시 성동구 지식산업센터의 개발과 분양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신 회장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 '서울숲 ITCT'와 서울 금천구 '가산동 하우스디와이즈타워', 경기 '하남미사 인스타시티' 등 잇단 분양에도 성공하며 부동산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 침체된 상황에도 더와이즈그룹은 꾸준하게 양질의 부동산 상품을 공급하며 성장세를 올리고 있다. 2019년에는 주거시설까지 영역을 넓혔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빌리브 스카이'와 대구 중구 삼덕동 '빌리브 프리미어'가 그것. 빌리브 스카이는 청약 당시 44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단기간 완환(완전판매) 되기도 했다. 빌리브 프리미어는 아파트 200가구와 오피스텔 63실 규모로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 동구 가양동과 중구 선화동에서 각각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와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개발사업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강남 수준의 최고급 커뮤니티 센터에는 입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에는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고급 마감재 사용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통해 주변에서 보기 드문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외에 가양동과 유천동, 문창동(1·2구역) 등 대전에서만 총 5곳에서 약 35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와이즈그룹은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신철승 회장은 "넓은 부지에서 높은 건축물을 짓고 수천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을 이끄는 것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경영인으로서 이익이 발생하면 나누고,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 경영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어 "더와이즈그룹은 앞으로도 앞선 사고와 선진 경영의 오픈마인드로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신철승 더와이즈그룹 회장 "양질의 주거환경 공급으로 사회에 공헌" - 매일경제 (mk.co.kr)